안녕하세요, 개미 본사입니다. 오늘은 주식, 가정산 예수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은 주식을 합니다. 왜요? 돈을 벌기 위해서입니다. 지금보다 나은 삶을 위해 더 부자가 되려고 위험한 것을 알면서도 시작합니다. 하지만 쉽지 않아요. 어려운 용어도 많고, 중간에 포기해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공부한다고 실제로 이론이 적용되지도 않고 많은 부분이 제 생각과 감 등으로 시작할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이 종목을 제가 사려고 하는데 그게 올라갈까, 더 내려갈까 아무도 모르잖아요보통주를 하려는 분들이라면 돈의 흐름을 알아야 한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초보자에게는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돈이라는 것은 물품을 사고 나서 바로 지불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주식은 물건을 사도 돈을 늦게 내고 되팔아도 늦게 받습니다. 이상한 구조지만 실전에 돌입해서 부딪혀보고 경험해야 ‘아, 이렇게 하는구나’를 깨닫는다고 합니다. 그래도 거래를 해보고 감을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식에도 예수금이 있는가주식예치금이라는 한자어로 미래 ‘예’, 받는 ‘수’, 돈 ‘금’을 더해 예치금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즉, 미리 받아두는 돈으로 예금이라고 생각하면 편합니다. 그냥 은행에 내 돈을 잠시 맡긴다고 보면 돼요. 이렇게 모아둔 돈을 어떻게 활용할까. 이 돈으로 우리는 주식을 살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주식을 매수해도 이 예수금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굳이 놀랄 필요는 없어요. 2일 이후가 되면 자동으로 돈이 움직이니까요. 예를 들어 제가 화요일에 주식을 매수했다면 D+2일째 되는 날 매수한 금액만큼 제가 넣어둔 예치금이 사라집니다. 복잡하네요. 그런데 이렇게 하면 처음에는 괜찮지만 횟수가 많아지고 매수, 매도를 반복하면 돈이 꼬이고 자신의 선수금이 도대체 얼마나 되는지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합니다. 그것인 것이, 가정산의 예치금입니다.가결산예수금은 증권사에서만 사용하는 용어로 공식적으로 등록된 용어가 아닙니다. 정산 현황을 보면 D+1 정산, D+2 정산이라는 것을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이것들이 가정산 예치금으로 하루 후에 이틀 후로 변경되는 내 돈을 알려준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가정산 예수금은 장기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팔고 사는 횟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금액에 변동이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자주 짧게 하시는 분들은 신경을 써야겠네요.지금까지 주식, 가정산 예수금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 시간에 조사한 내용은 조금 이해하기 쉬웠던 것 같아요. 주식예치금이든 가정산예치금이든 제 돈이 현재 얼마 정도 있는지를 가르쳐 주니까요. 그러면 오늘 뉴스가 주식하는 분들에게 유익한 뉴스였기를 바랍니다. 사실 할 때마다 모르는 것 투성이에요. 용어도 어려워서 알았는데 또 헷갈리네요. 원래 잘 보고 잘 하는 것만 기억하고 사전에 있는 모든 용어를 기억하고 암기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끔 주식을 하다 보면 신조어, 잘 안 쓰는 용어가 등장하면 곤란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하나씩 알아가면 되니까 같이 달려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