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게임 추천 프린세스 메이커2 리제너레이션 스페셜 팩 한정판 오픈 클리어 리뷰

수많은 7080세대 아저씨들의 인생게임이 아닐까 하는 프린세스메이커2의 30주년 기념 리메이크작인 ‘프린세스메이커2 리제너레이션’이 2024년 7월 11일 출시됐습니다. 1993년 6월 15일 PC-9801로 처음 발매된 이후 DOS판, 매킨토시, 윈도우, PS2에 이어 이번에 발매된 PS4, PS5, NSW, STEAM판까지 다양한 기종에서 이식 또는 리메이크 되어 선보여 지금도 나오는 것을 보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프린세스 메이커 2의 리제너레이션 스페셜 팩 한정판 오픈과 첫 번째 클리어 리뷰에서 닌텐도 스위치 게임을 추천하고 싶습니다.처음으로 택배를 열고 패키지 박스 크기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생각보다 훨씬 컸거든요. 패키지에 그려진 일러스트도 만족! 딸의 10살 모습 같아?상자를 개봉해 보면 타이틀 패키지와 혜택이 환영해 줍니다. 특전은 사운드트랙 5종, 오르골, 아트북으로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알찬 구성입니다.먼저 사운드트랙은 PC-9801 / DOS-V / TOWNS / 리파인 / 신규 어레인지 버전의 사운드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용은 아직 들어 본 적은 없지만 디스크마다 각기 다른 일러스트만으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아트북입니다. 100P가 넘는 볼륨에 과거 및 리메이크되어 다시 그려진 엔딩 일러스트, 원작자 인터뷰, 원화, 오프닝 무비 콘티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합니다.아트북입니다. 100P가 넘는 볼륨에 과거 및 리메이크되어 다시 그려진 엔딩 일러스트, 원작자 인터뷰, 원화, 오프닝 무비 콘티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합니다.이어서 미니 오르골! 추억의 배경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오르골로 소장가치 만점의 구성품입니다. 그리운 멜로디에 잠시 귀를 기울였네요. 멜로디가 조금만 더 길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프린세스 메이커 2 리제너레이션 스페셜 팩 박스와는 다른 일러스트가 그려진 소프트웨어 패키지입니다. 오픈해서 놀랐던 것이 최근 사라졌다고 해서 좋은 매뉴얼이 동봉되어 있습니다.하물며 한 장짜리도 아닌 인터페이스 관련 설명이 제대로 적혀 있는 진짜 매뉴얼이라는 것!예약혜택 극세사천입니다. 아까워서 못 열어서 이대로 소장하기로···후기.그럼 닌텐도 스위치 게임 추천 프린세스 메이커 2의 리제너레이션 리뷰도 간단하게 남겨 보겠습니다. 메인화면 보기 시작 / 오프닝 스킵 시작 / 시간 되돌리기 / 추억 / 설정 메뉴를 볼 수 있습니다. 원작에서도 오프닝 스킵 기능이 있었던 것 같은데, 한지 꽤 시간이 지나서 기억이 애매하네요.옵션에 들어가 보면 음악/효과음/목소리 음량과 텍스트 속도 등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빠른 템포로 진행하기 위해 텍스트 속도만 500%로 설정!플레이를 시작하면 아버지의 생일과 딸의 생일, 혈액형, 이름을 입력합니다. 이때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별자리와 수호신이 달라지고, 이에 따라 특정도 달라집니다. 어떤 엔딩을 보느냐에 맞춰서 설정하시면 됩니다.주인공의 아버지(유저)는 마왕에 맞서 싸워 이긴 용사로 마왕과의 싸움으로 부상을 입었지만 도읍 재건을 도와달라는 왕과 왕비에게 설상가상으로 미혼이지만 딸까지 키워달라는 신의 부탁(?)을 받게 됩니다. 당시에는 아무 생각이 없었는데 지금 와서 보니 용사가 너무 불쌍하네요.프린세스 메이커 2 리제너레이션의 게임성이나 상태 등 원작과 동일합니다. 1개월 단위의 스케줄로 단련, 아르바이트, 휴식, 바캉스의 세 가지 행동을 설정하여 진행하는 방식으로 딸이 10세 때부터 시작하여 18세 성인이 될 때까지 육성을 진행하게 됩니다.다만 밸런스 조정이 이뤄졌는지, 제 실력이 옛날과 다른지 모르겠지만, 푸메2의 꽃 무사 수행이나 추수제 등에서 전투를 하다 보면 난이도가 어릴 때보다 눈에 띄게 어렵게 느껴졌습니다.추수제 무술대회의 경우 13세가 되어도 우승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전투기술, 공격력, 마법기술, 마력 등을 최대치로 해도 라이벌 캐릭터의 회심의 일격일발에 패배하는 상황이 비일비재했습니다. 그렇다고 상금을 놓을 수 없기 때문에 세이브&로드를 몇 번이나 반복했습니다.무사 수행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는 무신도 결국은 잡혔지만 생각보다 고난이었습니다. 그런데 너무 쉬운 것보다 이런 적당히 긴장감 있는 전투를 즐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연령대별, 계절별, 장소별(산or바다)로 바뀌는 일러스트를 모으는 것도 본편을 즐기는 즐거움의 하나! 한번 본 일러스트는 메인화면 「추억」에서 언제든지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일러스트를 다시 그리다 새로운 장면도 추가됐기 때문에 이질감이 있지 않을까 원작의 팬으로서 조금 걱정하기도 했지만, 원래 이 그림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자연스러워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엔딩까지는 대략 3~4시간 정도? 걸려서 첫 번째 엔딩에서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전사, 마법의 평가가 가장 높기도 하고, 무투 대회에서 우승도 5회 정도 하고, 마법사 계열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만, 조금 의외의 결과였습니다. 물론 추수감사절에 예술 쪽에서도 한 번 우승한 적은 있지만···지금까지 프린세스 메이커 2의 리제너레이션 스페셜 팩 한정판 오픈 및 클리어 리뷰에서 닌텐도 스위치 게임을 추천했습니다. 구성품부터 내용까지 90년대 도스 시절부터 좋아했던 팬이라면 정말 놓쳐서는 안 되지 않을까 하는 제목이었습니다. 나는 너무 마음에 들어서 PS5 한정판도 사서 소장할 거예요.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지금까지 프린세스 메이커 2의 리제너레이션 스페셜 팩 한정판 오픈 및 클리어 리뷰에서 닌텐도 스위치 게임을 추천했습니다. 구성품부터 내용까지 90년대 도스 시절부터 좋아했던 팬이라면 정말 놓쳐서는 안 되지 않을까 하는 제목이었습니다. 나는 너무 마음에 들어서 PS5 한정판도 사서 소장할 거예요.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