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우주복 – 아가방 80 사이즈 리뷰 / 4 개월 아기 착샷

아기 패딩우주복 아기가방 80사이즈여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겨울을 맞이하는 주먹밥. 얼마 전에는 인생 첫 눈도 봤어! 아직 낮에는 그다지 춥지 않기 때문에 외출할 일이 있을 때는 지난번에 구입한 곰돌이 후리스를 주로 입히고 있었다. 양털도 따뜻해 보이지만 한겨울까지 입히기에는 부족해 보여 할머니가 패딩 우주복을 사주셨다.여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겨울을 맞이하는 주먹밥. 얼마 전에는 인생 첫 눈도 봤어! 아직 낮에는 그다지 춥지 않기 때문에 외출할 일이 있을 때는 지난번에 구입한 곰돌이 후리스를 주로 입히고 있었다. 양털도 따뜻해 보이지만 한겨울까지 입히기에는 부족해 보여 할머니가 패딩 우주복을 사주셨다.아이보리색에 체리무늬가있는 예쁜 패딩이다. 무늬가 있는 것보다 없는 옷을 선호하는데, 아기 옷이라 그런지 무늬가 있어도 예쁘다.품번 : 01Q727551 품명 : 리나체리 신슐레이트 우주복색 : 크림색 호칭 : 80 ‘신슐레이트’는 보온용 소재로 미국 3M사가 개발한 단열 소재라고 한다. 같은 두께라도 다른 소재보다 보온성이 2배 좋다고 한다.크림색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 보면 크림보다 밝은 아이보리색이다.품번 : 01Q727551 품명 : 리나체리 신슐레이트 우주복색 : 크림색 호칭 : 80 ‘신슐레이트’는 보온용 소재로 미국 3M사가 개발한 단열 소재라고 한다. 같은 두께라도 다른 소재보다 보온성이 2배 좋다고 한다.크림색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 보면 크림보다 밝은 아이보리색이다.패딩 안쪽이 부드러운 털로 되어 있어 부드럽고 따뜻할 것 같다. 손과 발은 나오게 할 수도 있고 복슬복슬한 털을 뒤집어 바람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을 수도 있다.앞쪽에 주머니가 2개 있는데 아기가 쓸 일은 없을 것 같고 그냥 귀여운 포인트!모자 표면은 뽀글이 털로 싸여 있고 토끼 귀도 달려 있는데 모자에 붙어 있다. 빈둥거리지 않아 편하지만 아기에게 입혔을 때 토끼 귀는 눈에 잘 띄지 않아 아쉽다.패딩 뒤에는 귀여운 토끼 꼬리가 달려 있다. 꼬리에 입체감이 있으면 아기가 불편할 수 있으므로 평면에 딱 달라붙도록 한 것 같다. 4개월 아기 인형 여자아이 / 키 65cm / 체중 6.1kg아기용 80사이즈 내의를 입히면 조금 큰데 한 번 접어서 잎을 펴면 될 정도인데 패딩의 80사이즈는 크게 나오는 것 같다. 패딩의 다리 부분에 오면 발이 헤어나올 수 없을 정도로 담요를 덮은 듯한 느낌이다.내년에도 입히고 싶어서 90사이즈로 시킬까 했는데 90으로 했더니 담요가 아니라 이불 같았을 거야. 그리고 내년 겨울에는 오니가 16개월인데, 그때는 이런 우주복을 아기들이 불편해해서 입지 않는다고 한다.정가 12만9000원으로 싼 가격이 아닌데 올 겨울만 입혀야 한다는 게 너무 아쉬워 ㅠㅠ. 내 돈 주고는 못 샀을 거 같아. 아마 같은 마음의 엄마들이 많을 테니까 아기 선물로 다운 우주복을 주면 너무 좋아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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