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 홈플러스 문화센터 – 아기 문생추천 BEST 3

대구 아기와 실내놀이에 딱 좋은 성경책 홈플러스 문화센터 아기문센 내가 직접 다닌 아기문센 추천강좌 BEST32024 봄학기 문화센터가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이제 막 문화센터에 다니는 개월 수가 된 아기들, 아니면 다음 문생은 다른 것을 물어볼까 고민하는 엄마들 많죠? 홈플문센은 인기가 많고 강좌가 일찍 마감되기 때문에 빨리 서둘러야 한다는 것!특히 저처럼 아직 아이의 어린이집에 보내지 않고, 주변 친구들도 육아맘이 거의 없고(개서운함…), 그만큼 다른 엄마들과의 교류가 적어 정보를 얻기 힘든 솔로 육아맘들을 위해 글센 팁을 전하려 했다!그래서 제가 직접 돈을 내고 다녀본 대구 성서홈플러스 아기문화센터 강좌 BEST 3 봇두는 지극히 개인적인 소감이라 참고용으로만~ 그럼 문생 신청은 준비됐나요?포스팅을 참고해보시고,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강좌를 찾아 오르릉 신청에 GOGO!영유아의 감성 오감 발달놀이 지니톡톡문생하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각종 소품을 만지고, 촉감놀이를 하고, 아기에게 콘셉트 의상을 입혀보고 이런 것이 아닐까~ㅎㅎ 특히 문생을 처음 시작하는 아기라면 아이에게 다양한 오감발달을 경험시키고 싶다면 적당히 지니톡 강좌를 체험해보길 바란다.안타깝게도 저는 이제 아이가 커서 이런 오감놀이류인 문생은 하~도 많이 다녀봤다.그래서 아쉽지만 지니톡톡 막차를 한 번 타고 다음 학기에는 다른 강좌를 수강했는데 정말 다시 들어보고 싶은 강좌 중인 강좌. 특히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수업이 아닐까 싶다.그리고 40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길었나 싶을 정도로 프로그램 구성이 잘 되어 있는 기분이다.그만큼 엄마와 아이가 좀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데, 여러 가지 다양한 교구와 촉감을 자극하는 각종 곡물이나 소품, 아이가 뛰어다니는 율동시간 등이 모든 것을 한 타임 안에 다 해볼 수 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운 수업이었다.특히 지니톡톡은 동화책을 읽어주는 시간이 있는데, 처음 몇 번은 아이들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동화책에 붙은 부직포 인형들을 뜯고 있기 때문에 조금 심란하다.그런데 횟수를 거듭할수록 모두가 엄마 무릎에 앉아 이야기를 집중해서 듣고, 동화 인형을 만져보는 순서에도 자신의 차례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그리고 무엇보다 강사님이 아이들을 너무 예뻐해주시고 아껴주시는 게 눈에 보였고, 아이들 하나하나 지적하면서 대화를 해주시는 것도 정말 좋았다.지금도 우리 아이는 지니톡톡 선생님에 대한 기억과 문생에서 선물 받은 장난감을 보며 그때를 떠올리는 듯했다… 그만큼 여운이 오래 남는 지니톡톡.오감발달 제대로 느껴짐 문생에서 추천.온몸으로 뛰어다니는 체육 시간 토니 토니Oh 인기 폭발 강좌 Oh Oh 토니 토니 토니가 떴다 Oh 엄마도 즐겁고 아이는 더 더 더 ㅓㅓㅓㅓ신나는 영유아 맞춤 체육 시간 토니~ 말해도 의미가 없다. 토니 토니는 홈플러스 문센계 베스트셀러다.다양한 신체활동, 각종 체육도구를 통해 평소에 크게 자극이 되지 않는 소근육 및 대근육을 깨우는 시간이다. 집에 있는 것이 답답한 아기, 에너지 발산하는 곳이 집 앞 놀이터밖에 없는 아기를 위한 구르기, 달리기, 기고, 자유롭게 점프할 수 있는 강좌.소방관이 되어 장애물 넘어 불 끄기, 갯벌 탐험을 하며 해산물 꼬챙이 재료 모으기, 우리 몸을 아프게 하는 감기 세균 퇴치 등 다양한 주제로 신체 곳곳을 일깨우는 활동을 한다.그만큼 에너지 넘치는 시간이라 조용한 아이들은 처음엔 살짝 낯을 가리기도 한다.그럼에도 다른 친구들이 몸놀이를 하는 것을 보면서 자신도 미션 같은 것을 잘 해내려는 욕심이 생겼고, 선생님의 ‘좋았어!’나 ‘와~ 멋지네?’ 등의 격려나 칭찬을 받자 모두들 뛸 듯이 기뻐했다.그리고 강좌에 서너 번 정도 나와 익숙해지면 선생님이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출석을 부를 때 건강하게, 혹은 수줍게도 앞으로 뛰어가서 스스로 선생님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주먹인사나 배꼽인사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여기에 투니투니 체조 노래에 익숙해지면 리듬에 박수를 치며 점프하는 우리 아이의 모습도 마음껏 볼 수 있다. 우리 아이도 집에 와서 토니 토니의 노래를 불러주면 그렇게 좋아할 리가 없다.그래서 몸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 몸을 사용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체육시간을 통해 신체 자극이 필요한 아이들 등 대부분의 아기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은 틀림없다.그래서 단연 문생계의 베스트가 아닐까 생각해!내 자식 최초의 물감놀이 미술 어린이내가 이 강좌를 신청한 이유는 아이가 집에서 크레용으로만 놀았지만 물감이나 밀가루, 빵가루, 각종 과일을 으깨는 등의 미술놀이는 일절 해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왜요? 그런 거는.. 도저히 집에서는 감당하기 힘든 스케일인것 같아서… (어떻게 치워야 하나요…)미술 가운 때문에 같은 날처럼 보이지만 사진마다 모두 다른 날이다···그리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기 전에 이런 미술 시간에 조금이라도 노출되면 물감 등 각종 그리는 도구와 좀 친해질 수 있을까~? 싶어서 일부러 강좌를 선택한 이유도 크다.왜냐하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물감이 손이나 발에 묻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 우리 아이도 마찬가지야.우리 아이는 자신의 손과 옷이 더러워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좀 익숙해졌으면 했다.물론 학부모가 정말 많이 도와줘야 하는 수업이다.하다 보면 어머니가 그림을 다 그리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처음에는 물감이나 풀, 반짝이 등이 손이나 발에 붙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아기들도 수업 횟수를 거듭할수록 서서히 붓질이나 풀칠에 익숙해지는 것이 눈에 보인다.아이 나름대로는 해탈할지도?ㅋㅋㅋ내가 들어본 강좌 중에 베스트 3은 여기서 끝이야ㅋㅋ 이제 어린이집 등원을 시작해서 문화센터도 당분간 안녕이지만 앞으로도 키즈밸리나 동화구연 등 강좌 하나 정도는 꾸준히 들으려고 해.비록 아직 아이의 의사 없이 전적으로 내 선택이긴 하지만 항상 잘 따라와 주는 아이에게 항상 고맙고 또 감사할 따름이다.어머니와의 외출시간을 즐겨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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