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선리오 카페&가챠샵&토토로샵
호텔에서 체크인하고 나와서 신주쿠역으로 다시 걸어왔다.신주쿠역에서 호텔 쪽으로 걸어왔을 때, 길을 똑바로 걸어 왼쪽을 보면 서쪽 출구 방면이 보이고, 거기로 이동했다.많은 술집과 밥집, 그리고 요도바시 카메라에 여기저기 뽑기가 미친 듯이 있어서 역까지 걸어가는데 계속 구경하고 있어 시간 정말 잘 간다.뽑기는 다른 곳에 가서 하는 약속을 받고 결국 인형뽑기 하는 곳에서 저 귀여운 열쇠고리 하나를 손에 넣었다.
야마노테선을 타고 이케부쿠로역에 갔다.옛날에 남편이랑 둘이 왔을 때는 이케부쿠로가 숙소였는데 오랜만에 오니까 신선하네.JR야마테선 금액은 1인당 170원으로 한국 나이로 6세는 티켓을 끊지 않아도 된다.-2018년생 기준 – 구, 한국 나이가 7세 개정된 한국 나이 6세, 일본 나이 5세 <- 일본은 전철 5세까지 무료 표를 사는데 아이 그림이 있어 끊어야 할지 고민하다가 그냥 안내원에게 물어보니 6세부터 끊으면 된다고 했다.역에서 션사인시티까지는 좀 걸어야 해.
들어가니 지하부터 위층까지 여러 상점이 많아서 하루 종일 구경해도 모자랄 것 같았다.우리도 거의 2시간 넘게 있었는데 캐릭터샵도 잘 못 봤어.이렇게 캐릭터들의 포토존도 있었어!!!
들어가니 지하부터 위층까지 여러 상점이 많아서 하루 종일 구경해도 모자랄 것 같았다.우리도 거의 2시간 넘게 있었는데 캐릭터샵도 잘 못 봤어.이렇게 캐릭터들의 포토존도 있었어!!!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산리오 카페(SANRIO CAFE)
일단 비행기를 타고 +호텔 체크인 하고 여기까지 오는데 커피 한잔 못 마시고 너무 힘들어서 좀 쉬었다가 구경하기로 했어. 다른 카페도 많았지만 이번 여행은 아이들 위주여서 지하 1층에 있는 산리오 카페에 갔다. 위치도 진짜 왜 저 구석에 있지? 다리가 아파 죽겠다··· 이 정도면 쇼핑몰을 나가면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걸어간다;; 사람이 있든 없든 그냥 들어가지 말고 오른쪽 입구에 번호표를 뽑고 기다려야 한다.우리가 갔을 때 웨이팅은 없었고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자리를 안내해줬다.
피아노랑 저쪽 사물함도 귀엽네.
안내를 받고 안으로 들어가니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는 않았다.천장에 산리오 캐릭터가 너무 귀엽게 매달려있어!
하지만 아이는 없고, 손님이 모두 어른이야..ㅋㅋㅋ
주문은 바코드를 보내주시면 그것을 찍어서 인터넷에서 바로 하면 되는데, 와이파이가 잘 안되서 결국 직원을 불러서 주문하는;;
무조건 1인 1음료를 시켜야 한다고 하고 남편은 크림소다 크로미>아, 거기에 흑임자가 들어간 아이스크림이 올라갔는데 아이는 폼폼푸린 스무디>망고 스무디에 딸기가 들어가고 젤 밑에 치아시드가 깔려 있는 나는 저런 스무디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저렇게 했다.
도지마롤의 마이멜로디도 하나 주문했다.마이멜로디는 딸기맛이야.
다 시켜서 메뉴판을 뒤집어보니 아이스크림도 있더군 ^^아이스크림도 있는데 왜 안 시켜줬냐고 따진다…ㅋㅋㅋ도지마 롤의 마이 멜로디가 먼저 등장했다.너무 귀엽게 잘 만들었네!!!같이 준 휴지도 귀여워!!! 그렇게 음료 나올 때를 기다리고 있는데 안 나와.. 아니 나오려면 같이 나오거나 케이크만 먼저 주고 음료는 20분이 지나도 안 나와… 아이가 못 참아서 롤을 먼저 먹었다. 롤은 정말 맛있어!그리고 20분 뒤에 음료 3잔이 나왔는데 옆 테이블은 저희보다 3분 정도 늦게 왔는데 음료가 같이 제조돼서 나왔다.야, 참… 음료 비주얼이 귀여워서 참는다.폼폼푸딩이 올려져 있어서 너무 귀여웠다.쿠로미도 귀엽고?쿠로미도 귀엽고?쿠로미도 귀엽고?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 가챠샵음료수 한 잔 마시고 좀 쉬려고 했는데 6시 반에 신주쿠에서 아는 동생을 만나기로 해서 시간이 없어…음료수도 늦게 나오고, 참…그래서 얼른 마시고 나와서 위로 올라갔다.이케부쿠로 선샤인 시티 뽑기 숍은 거의 역대급이라고 한다.올라가다 보니까 보이던 포켓몬 가게.인형들이 너무 귀여웠다.끝 쪽으로 가면 이렇게 크로스 스토어가 나오고 사정없이 차가 있다. 들어가면 계속 있다가 또 있고 이제 없지?그러고 싶다면 또 있다. 우리 아이는 벌써 좋아 죽겠다.보자마자 고른다고 하니까 제발 좀 돌아보고 고르자고 했다.자기는 그 신라면 꼭 빼야 한다네 하… 결국엔 돌렸는데 신라면 말고 짜파게티가 나왔음. ㅎㅎㅎ나는 이렇게 예쁜거 몇개 골랐어나는 이렇게 예쁜거 몇개 골랐어생각보다 너무 넓은 쇼핑센터라 차마 찾을 수가 없어서(지도가 없어ㅋㅋ) 결국엔 인포메이션 직원에게 물어봤다. ㅋㅋㅋㅋ어?! 근데 들어가자마자 퍼피 구조대 천국이다.우리 아이 눈이 돌아가ㅋㅋㅋㅋ 요즘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야.토미카도 보러갔는데 그렇게 한국보다 싸지는 않았어.자기가 원한 게 없어서 여기서는 하나만 사기로 하고 나머지는 퍼피 구조대 사는 거야.(★나중에 신주쿠에 토미카 저렴하게 파는곳 포스팅예정)퍼피 구조대를 3개, 토미카를 1개 샀다.저 강아지의 얼굴이 있는 것은 안에 츄파춥스 사탕을 넣어 먹는 것이다나오는 길에 보이던 1가 1번지랑 진짜 오랜만에 본다.ㅋㅋㅋ 하지만 우리는 이것을 구경할 시간이 없어 이제 가지않으면 안된다!! 이케부쿠로 션사인 시티 토토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가려고 했는데 토토로 숍이 또 발목을 잡는다. 못참겠어, 못참겠어, 조금만 구경하자!!유명한 토토로 고양이 뽑기도 있어서 하나 하고, 안에 들어가서 구경했는데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다.하울의 성을 본 사람들은 뭔지 알아ㅋㅋ 그리고 사진은 다 못찍었지만 토토로 뿐만 아니라 하울의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붉은 돼지, 고양이의 은혜, 마녀배달부 키키 등 굿즈가 많아서 구경만 10분 넘게 했어 wwww하울의 성을 본 사람들은 뭔지 알아ㅋㅋ 그리고 사진은 다 못찍었지만 토토로 뿐만 아니라 하울의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붉은 돼지, 고양이의 은혜, 마녀배달부 키키 등 굿즈가 많아서 구경만 10분 넘게 했어 wwww호텔에서 산 것을 늘어놓다.완전 우리 애들 파티였어. 파티호텔에서 산 것을 늘어놓다.완전 우리 애들 파티였어. 파티내가 차파우치 사랑이 차파우치 ㅋㅋㅋㅋ 아무튼 시간이 부족해서 다 못 돌아본 게 너무 아쉬웠어.아이들과 가면 하루종일 있어도 재미있을 것 같아. 그리고 선샤인시티호텔에 묵으면 더 좋을 것 같아!!아쉬워서 다음에 일본가서도 다시 들릴수있도록! 아 그리고 옥상에 수족관도 있어!선샤인 시티 3 Chome-1 Higashiikebukuro, Toshima City, Tokyo 170-8630 일본선샤인 시티 3 Chome-1 Higashiikebukuro, Toshima City, Tokyo 170-8630 일본선샤인 시티 3 Chome-1 Higashiikebukuro, Toshima City, Tokyo 170-8630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