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배우의 멋진연기에 반한 컬렉티드스토리즈 공연후기

두 배우의 멋진 연기에 반한 컬렉티드 스토리의 공연 후기

상우림 소극장 연극은 항상 올바른 무대를 열심히 장식하며 배우들은 관객을 매료한다.임·유 욘과 윤·소희 두 역은 역 자체에 두 사람의 모습을 매우 잘 어울리는 분장을 한 것이다.카리스마 넘치는 스승과 통통한 제자의 대화가 정말 진지하다.극중 두 사람이 나눌 얘기가 질리지만 끊임 없는 대화 속에는 언제나 뭔가 뼈가 있다. 까다롭고 어렵게 느끼는 스승과 스승을 존경하면서도 당돌함을 감추고 있는 제자의 만남 대학 교수인 스승인 루스는 정점에 달하고, 내리는 것만 남은 단편 소설 작가라면 스승을 동경했던 제자의 리사는 스승에 수줍게 말하지만 첫 장편 소설을 쓴 신예 작가로서 등장한다.루스는 제자의 성장을 축하 격려하지만 소설 속의 소재에 자신의 일상에 대한 일면을 비추어 기록한 것에 분개하다. 이어 두 사람의 거친 숨을 들이쉬다 같은 대화. 어쩌면 인간은 사람을 응원하지만 질투하는 인간의 속성을 엿볼 수 있다.두 여배우의 연기가 정말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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