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스테이크 맛집] 부첼리하우스 – 인생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한남동 맛집

TASTYFOOD-BEST BUTCHELI HOUSE #부첼리하우스 #서울스테이크맛집 #한남동맛집 #한남동스테이크 #부첼리하우스후기 #부첼리하우스예약용돈 쓰는 날! 고급스러운 거 먹자~ 고민하다가 고른 부첼리하우스서울스테이크 맛집으로 매우 유명한 곳이라서 미리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5명이서 방문했습니다.문을 열고 들어가면 소고기가 진열되어 있는 카운터가 나와요 이쪽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굉장히 입구 쪽이라 불편해하더라구요내부로 더 들어가면 테이블이 몇개 있는데 규모는 크지 않은편입니다 전체적으로 조명도 어두운편메뉴 Menu메뉴 Menu메뉴 Menu미리 생각해둔 메뉴를 계속 시켜서 와인은 추천받았어요.빵콘토마토서울스테이크 맛집 부첼리하우스 스테이크만큼 시그니처인 식전빵생마늘을 많이 긁은 바게트에 토마토를 섞어 짠 후 올리브오일을 과도하게 뿌려 먹는데~~~~~전을 기대해서 그런지 놀랄 만큼 새로운 맛은 아니었지만 조합이 최고였어요.맛있었습니다5명이서 먹기 좋다고 추천해주신 립아이 스테이크 굽기 전에 보여주신다고 가져왔어요.5명이서 먹기 딱 좋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많더라구요!나중에 재등장하는 립아이 스테이크에스컬고트하나씩 맛보고자 주문한 에스카르고 국내산 달팽이에 1++ 안심, 치즈가 얹힌 메뉴전에 한번 먹어보고 너무 오랜만에 먹는건데 맛있었어요.고기와 치즈가 우선 너무 맛있었고 달팽이는 골뱅이의 식감처럼 쫄깃했습니다.매쉬 포테이토감자퓨레그라탕이 나왔다는 건 곧 스테이크가 등장한다는 거야!그라탕이 너무 맛있어서 스테이크랑 잘 맞아서 2개 시키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추가로 시켜야 할 아스파라거스와 스테이크 소스도 주었고, 개인적으로 소스는 제 스타일이 아니었어요..립아이엄청난 비주얼로 등장한 립아이 스테이크…! 딱 봐도 겉면을 바삭바삭 구워놨습니다.사진으로 보기엔 뭔가 무뎌보이는 비주얼이지만 끈기 0으로 수렴하는 인생스테이크였어요..하나 따서 소금 찍어 먹어보니 여기가 왜 스테이크 맛집으로 유명한지 알 것 같았어요.겉면은 완벽하게 푸석푸석하고 속은 미디엄 레어의 정석인데 딱딱한 부분이 하나도 없어서 정말 맛있어요이건 고기도 맛있는데 구워주는 스킬이 정말 장난이 아니라고 느꼈어요.소의 혀친구들 모두가 경악한 우설 저는 그래도 괜찮았지만 모양이나 질감, 혀 부족으로 비위협적인 분들은 주문하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저는요? 맛있었어요 조금 더 얇게 썰어주시면 더 호감이 갈 것 같은데 이건 우설스테이크니까 두꺼운 거죠이건 아마 바질로 만든 소스였는데 저는 바질 덕후라 스테이크 소스보다 더 맛있었어요트러플리소트표고버섯 얹힌 트러플리조또슬 스테이크 질릴때쯤 시켜놓은 리조또가 나왔어요 트러플향이 엄청 진한 리조또였는데 너무 맛있어요 :D쉬림프 비스킷 스파게티.리조또와 함께 나온 새우비스크소스파스타해산물의 녹음이 풍부한 향이 나는 소스였는데 입가심에 딱 맞았습니다 스테이크로 충격을 받은 후라 감동을 덜 받았지만 스테이크 맛집 부첼리하우스 리조또와 파스타도 잘 먹었습니다브라우니(바닐라아이스크림 포함)디저트까지 먹지 않을 수는 없다+늦은 미니 생파를 만들려고 주문한 아이스크림이 얹힌 브라우니디저트까지 먹지 않을 수는 없다+늦은 미니 생파를 만들려고 주문한 아이스크림이 얹힌 브라우니아이스크림은 아마 하겐다츠 같고 브라우니는 적당히 밖이 바삭바삭하고 디저트까지 맛있었어요!저희는 여자 5명이서 배부르게 먹고 와인도 2병 마셨는데 73만원 정도 나왔어요.룸예약 가능한 금액이 80만원이라고 들었는데 그정도는 껌인줄 알았어요.(?) 그래도 생각보다 조금 적어서 룸예약을 못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인생 최고의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한남동스테이크 맛집 부첼리하우스를 추천합니다.부첼리하우스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 122-1#내 돈의 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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