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꿀절임 밤꿀과 홀삼 유기농꿀로 만들어보기

인삼 한 채가 생겼어요!한 집에 11개, 인삼이 꽤 크죠??금산인삼이라고 하셨는데 싱싱해요!저희는 아이를 포함해서 3인 가족이기 때문에 한 집도 많거든요 그건 제가 할 일이 많아지는 거니까 6개는 이웃분들이 만들어 드실 수 있게 미리 나눠드리고 저희는 미니멀하게 5개만 아껴서 먹도록 해요~~와, 5개지만 크고 크다! 인삼꿀절임인삼은 꿀에 절이면 우유와 갈아도 먹고, 꿀차도 마시고 겨울 동안 확실히 소진합니다. 인삼씻기흙이 좀 많아서 한 10분 정도 찬물에 담가놨어요!마는 표면에 흠집이 나지 않도록 쓱쓱 빨지 않고 부드러운 솔로 부드럽게 씻습니다.흐르는 물에 여러번 씻어서 빼낸후 물기를 닦아드렸어요 오 인물이 나오다^^인삼 손질잔뿌리 부분을 따로 떼어줬어요.잔뿌리에 사포닌이 특히 많이 있다고 해서 옛날에 우리 엄마가 잔뿌리만 따로 모아서 사 오시곤 했거든요.말린 잔뿌리와 대추를 넣고 푹 삶아서 겨우 보리차 마시듯 마셨어요~~~몸통은 뇌의 머리 부분은 잘라내고(더럽기도 하고, 좋지 않다는 말도 있기 때문에 미련없이 버려버렸습니다(웃음) 그리고 몸통은 슬라이스 해 주었습니다.영양분이 꿀에 잘 배도록 얇게 썰었어요.단면을 보니 새삼 인삼이 크네요몸통의 가는 부분은 따로 슬라이스 해서 모아놓겠습니다.잔뿌리와 함께 꿀에 넣습니다.뿌리 못생긴 건 남겨놨어요.(냉동실에 보관하고 갈비탕 사오면 더 넣고 끓이기로)가볍게 건조하다짜잔~부위별로 손질완료!인삼 5개 금방이에요인삼은 수분이 많아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신선한 생물을 잘라서 바로 넣으면 꿀이 많이 묽어집니다.그래서 반나절 자연 건조를 해줘요.식물통풍을 위한 서큐풍을 인삼도 함께~~~반나절에 걸쳐 살짝 건조시킵니다. 인삼꿀과 섞기삼베의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집에 남아 있는 꿀을 넣어 보겠습니다.저는 만약 꿀도 새로 사야 한다면 큰맘 먹고 삼계탕을 끓여 다 써버렸을 것입니다 집에 밤꿀과 홀삼 유기농 꿀이 있어서 인삼꿀절임을 만들었습니다.몸통 슬라이스 + 밤꿀소독한 병의 바닥에 꿀을 넣고 인삼을 넣고 쉐이크 또는 꿀을 넣고 인삼을 넣어 쉐이크 슬라이스가 겹치지 않게, 꿀이 골고루 발릴 수 있도록 빈 공간이나 공기층이 없도록!! 잘 섞어서 겹쳐줍니다^^짜잔. 밤꿀삼장아찌 딱 한병 완성입니다 밤꿀이라 색이 진하죠??독특한 밤향이 이길까 인삼향이 이길까 (웃음) 잔뿌리+홀쌈 유기농 꿀을 가진 뿌리의 슬라이스와 잔뿌리를 잘라 홀삼 유기농 꿀과 많이 섞어 작은 한송이 완성입니다!!홀삼 유기농 꿀은 너무 푸석푸석한 꿀이라서 섞기에 힘이 많이 들어갔습니다병에 인삼을 다 넣고 꿀을 붓는 것보다는 조금씩 섞어가며 만드는 것이 좋아요 꿀이지만 인삼이 들어있으니 냉장고에 보관하고 요는 1주일 삼베가 꿀에 익힌 후 시식^^요즘 날씨에는 시원하게 옛날 호텔식으로 우유에 갈아 마시고~ 겨울에는 차로 마시려고요~인삼꿀절임이 이번 겨울에도 감기 없는 우리 집의 조력자가 되길!대추를 약간의 와구와구 끓이기위해 잔뿌리도 약간 남겨 냉동실에 보관하였습니다^^ 제철 소재로 모두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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