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을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고 흘려보낸 것은 외출이 많았기 때문일 것이다
덕분에 사람이 살아있는것 같아 재미있었습니다
주 2회지만 학원을 다니는 덕분에 일주일 동안 가는 것도 체감하고 단 이틀이라도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매번 아침마다 일어나는 것이 싫어서 발끈하면서··· 녹화영상을 보려고 해도 가면 뿌듯해(그런데 복습은 왜 안하게 되지?) 요즘 빠져있는 것들 : 스타벅스 카푸치노 쇼트 사이즈 시나몬 파우더 많이
비오는 수요일 점심은 하수와 명륜진사갈비가 생각보다 아주 만족스러웠다 명륜진사갈비와 돼지껍질의 퀄리티가 특히 좋았다
하트갈비 하스에게 내 마음이라고 보여줘도 올 답은… 음… 그래···
마인이 선물해준 파라체이스 자동 접이식 우산 귀엽고… 자동도 편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사용하지 않을 때 손잡이를 오래 놓을 수 없다는 것.버스를 탈 때 손에 계속 들고 있거나 바닥에 놔둬야 한다
(평소처럼) 집에서도 잘 먹습니다
지나가다가 퀸즈랑 글씨체도 너무 비슷해서 찍으면 너무 오래된 과거같아서 가끔 생각나는 퀸즈… 사랑했다···
강남역 부근에 팀홀튼이 생겼어.사실 내 입맛에는 안맞았지만… 막상 태어나면 한번 가볼것같아
맛 테스트를 다녀온 시급으로 따지면 매우 짠 하루 아르바이트이지만, 이동 시간을 생각하면 이것저것 최저 시급이 되어버렸다는 이야기에도 구르기보다는 조금 뿌듯하다는 것을 안고 가는 것입니다
리스트레토 딜라이트
해리스 리스토렛 딜라이트 마드리 태블릿을 살짝 쓱쓱 해서블로그를 작성하고 임시 저장된 글은 100개인데, 발행하기까지 꽤 시간이 걸립니다. 블로거의… 고난…이랄까…? (팩트: 게으르고)이역만리에 발을 딛고 있는 정건과의 영상통화나 아직 플립이 익숙하지 않은 듯 모든 앱이 이어폰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었던 것이다…? 설정 방법을 찾아봐야겠단 생각에 지금까지 미뤄뒀구나. 아무튼 그래서 빽빽함 캡처를 안 했대. 갑자기 셀카를 찍어서 보내는 여자, 어떤데? 귀여워9월의 밤, 정말로 사랑해요.그날도 하늘은 완연한 가을이었지만 여전히 더웠다. 그래도 살랑살랑 부는 바람에 지유완오 금요일 밤 치고는 익선동에 사람이 별로 없는데? 하면서 갔더니 다들 그 근처에 있더라… 두사람 좌석이 빨리 나온다고 하던데··· 네, 한 시간 후에도 자리가 비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주기가 있는 곳은, “오주기”인 곳인가?오주기 쪽인가? 그럭저럭 들어가게 되었어대전에서 한걸음에 달려온 언니 덕분에 아주 즐거운 금요일 밤이었던 오래도록 기다렸다 먹어서 그런지 너무 맛있었고, 소맥도··· 꺄악 마늘냄새도 났지만 맛있으니깐 허락할게~왜 이렇게 서로 할 말이 많은지 생각해 봤는데, 당연한 걸 안 본지 1년이 됐는데, 또 그 사이에 홍길동처럼 둘 다 이곳저곳에 머물러 왔어요K 회사원에게 비알을 소개합니다빼냄.이 사진은 언니가 너무 잘찍어서 가져왔습니다. 언니, 잘 먹었습니다언니 덕분에 2달동안 생일처럼 케이크도 먹어주고 피치스트로베리 어쩌나 입가심까지익선동답게 단청테가 조용하고 좋네요포토그레이에 맥북 포토부스처럼 하트를 띄우는 기능이 있더라. 확실히 봄은··· 브이를 버리자고 했는데 브이를 버리면 안 그래도 둘이 더 빨라지니까 프레임을 볼수록 마음에 들어요.덕분에 금요일 밤에 아주 재미있게 놀았어요. 날씨도 좋고 여러가지로 기분 좋은 날오랫만에 갤워치에 일을 전한 기쁨을 느끼며, 가슴 가득히 집에 가고 있는데, 주는 것을 잊었어!! 그래서 역까지 또 뛰어갔어 (사실 경보를 한) 언니도 승강장에 가서 또 놀러갔기 때문에 잊고 있었어요전혀 습도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의 습도와 엄마를 따라가서 따온 쿠쿠다스만큼 질리지 않는 과자도 없어또 왔다 왓츠앱 사기 누가 저기에 대답을 할까요짐정리를 하고 딩고때 교복도 발견해도 도대체 저 기장의 하복을 어떻게 입고 다녔는지 (생활복을 입고 다니는) 무슨 교복을 저렇게 만들었는지 참 적폐다 적폐다 적폐다마이는 또 어떻게 생겼는지 이젠 들어가지 않는다.지금 크롭이 유행하고 있는 것에 놀라지 않기 때문에 제복 자체가 크롭인 주머니에서 발견한 포스트잇··· 종이가 썩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깨닫는다아름다운 고용노동청 뷰 학원에 갈 때마다 청계천변이라 그런지 기분 좋은 교실 뷰도 좋아서 가는 것 같다.해커스 다닐 때는 닭장 같아서 정말 가기 싫었는데… 파고다는 정말 정말 쾌적해.화장실도 교실도 건물도 비교불가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매일 듣는 드라마를 볼때는 이 목소리가 뉴진스일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뭔가 녹시석 드라마를 다시 보고 싶지는 않지만 ost는 찾아서 듣고 있어집에 흩어졌는데 엄마 갑자기 떠나게 된 백화점 스켓치즈 디 라이트는 중학생 때 정말 열심히 색을 바꾸면서 신던 운동화인데, 유행은 이제 끝났지만, 그 후도 언제나 제 마음 한 구석에 있었구나에서도 스케챠ー즈은 항상···색이… 그렇긴뭐랄까, 등산화 같고, 치어 리더의 구두 같아서, 무난함에 큰 가치를 둔 저로서는, 백퍼센트 만족하기 어려운 딜라이트만 낸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스케챠ー즈만 보면 디 라이트를 찾았는데, 젖빛 딜라이트 익스트림의 같은 제품을 구했으나 항상 유광의 휘향 찬란한 딜라이트만이 나를 환영했다… 그렇긴 해도 이번에 내 취미인 디 라이트를 발견했는데…이래봬도가격 상승의 이슈로 10만원을 넘는 딜라이트 왠지 10만원을 넘는 돈을 내고 사기는 아깝다는 생각에서 보류키로 한···인연이라면 언젠가 내 발에 오고 있을 거야몸보신하러 가보니, 연이의 만남, 작년 5월에 인자강 집에서 만난 이후 처음 보는 것이었다 각자 바쁘고 소식이 없는 건 희소식이잖아요? 숯가루를 날려버리고······ 고기를 더 빨리 구워서 그 삼겹살을 구우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지.아이고, 아이고.저 삼겹살은 나니와 둘이서 먹는 이유:연이가 자서 늦어졌다그래도 지각소녀가 온 후에 뒷심으로 열심히 푸드파이팅한 덕분에 위장을 아주 빵빵하게 채웠다네, 요즘 명륜신사에 대한 이미지가 확 바뀌어서 앞으로도 자주 갈 것 같다배가 터질 듯한 화제로 인해 뚝배기 기름부터 건구까지 걸어온 사진 속 음료는 메가커피의 신메뉴 청송사과, 이 얼마나 묘한 맛인데, 종종 떠오르는 것들을 보면 성공한 것 같다MZ의 정수리샷을 얘기하다가, 많은 시도 끝에 세미 성공 그리고 요즘 그 하트가 유행이래. 세상이 왜 이렇게 빨리 돌아가는지 못 따라가는 거야돈 룩업의 유행, 드디어 따라갔는데 이제 또 밑에서 찍는 네 컷이 생긴 거야.바닥 유리 밑에 카메라가 있어서 부스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할 일은 걸레로 바닥을 닦는 거야.연이가 열심히 밀대를 밀고 청소하고··· 그 뒤에 들어와서 사진 촬영을 했는데 정말… 유행을 못 따라가는차에 타봐.st가 요즘 유행하는것 같아추억이 되살아나는 길을 걸어볼까요?기분좋아이 날을 정수리의 날이라고 칭하기로 했습니다버스를 탈 때 가장 좋아하는 자리는 기사님 바로 뒷자리야.좌석도 편하고 무엇보다 든든하다.저 자리는 좋아하지 않는 자리지만…왜냐하면 내가 운전하는것도 아닌데 좀 부담이 된다오랜만에 마신 그린티 프라푸치노는 별로였던 스벅 에스프레소 휘핑 왜 잃어버린거야?어째서!!!!!오랜만에 마신 그린티 프라푸치노는 별로였던 스벅 에스프레소 휘핑 왜 잃어버린거야?어째서!!!!!먹는 재미에 살고 있는데 그 집의 맛은 좀··· 아쉬웠다.홍어 삼합 파는데 김치가 맛없으면 안되잖아요이날도 어김없이 일어나고 싶지 않다.아, 가고 싶지 않아.백 번 외쳐, 아, 그래도 가자.한번 생각해 본 날은 영어 뿐만 아니라 모든 언어가 그렇겠지만 언어를 잘하는 방법은··· 이미다알고있는많이듣고,읽고,쓰고,이야기해보는것.그런데이쉽게말하기가어렵나요···저 안개 속 남산타워를 꼭 찍고 싶었어. 횡단보도에서 카메라를 들 정도로···준미와 호랑이도 가랑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기름진 음식과 잘 어울렸던 생각보다 맛있었던 식당의 소고기 미분 또 먹고 싶네밥먹고 커피한잔은 필수코스거든요.빗속 테라로사내가 선택한 것은 에티오피아의 워시드니, 그날의 커피니 시그니쳐니, 아무튼 메뉴에 뭔가 표시가 있던 드립커피는 핫으로 마셔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비도 오고 쌀쌀하겠다 핫으로 주문했는데 뭘 왜 이렇게 썼어……….. 커피는 가볍고 자극적인 향이었고, 그렇지 않은 무게가 있었다 그래서 시간을 갖고··· 친해지려고 노력을 해주었습니다상쾌한 뷰와 함께 커피타임요즘 가장 좋아하는 음식 : 돈까스요즘 가장 좋아하는 음식 : 돈까스저녁식사는 외식장소는 여기남대문 회현역 회현식당 언덕을 조금 오르면 2층 건물인 회현식당이 꽤 인기 있는 집인지 예약 필수라고 한다. blog.naver.com남동이생일기념으로잘먹었던아기때문인지왜댓글을쓰면서 계속 배가 고플 것이다남동이생일기념으로잘먹었던아기때문인지왜댓글을쓰면서 계속 배가 고플 것이다날씨도 완벽했다2차까지 주인공이 정해주신 버터고추치킨이 유명하다는 소울리스타루꼴라피자도 생각보다 좋았고 버터땡초치킨도 맛있었던 음식맛이 생각나지는 않지만, 분위기는 생각날 것 같은데 왜냐하면 야외 좌석 뷰가그날 날씨가 너무 좋았기 때문이다.그냥… 흡연자들이 테이블 옆에 모여 너무 불편했던 기억도 함께 남아있어… 가을바람과 담배냄새라···미소.서울도 좋고구름에 가려진 달도 너무 멋졌어.비록 플립은 먼거리에 있는 달과 함께하는 야경을 잘 잡지는 못했지만배부르고 기분도 좋지만 날씨도 좋아서 여행온것 같아다음날은 마인과 정박사의 시사회 금요일 저녁이라 사람이 많을까봐 가는 길에 CGV팝콘 주문도 미리 해놨는데 1분만에 나와 당황스러웠다···용산역에서 용산CGV 가장 빠르게 가는 법룡산역 2번출구로 나와 오른쪽으로 돌아 곧장 오른쪽 테이스트파크 입구로 들어가는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반대편) 엘리베이터 또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여 6층 이동 스타벅스 쪽이 아닌 반대편 더 넓은 쪽으로 쭉 걸어가면 된다지난날의 나는··· 아이파크몰을 빙빙 돌았는데··· 드디어 최적의 루트 발견천 박사의 짧은 리뷰(스포 없음), 추석 연휴에 개봉하는 것이 정말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한 영화였다.정말 이것저것 종합선물세트처럼 다 들어있는데 무리는 없다.짜장면이 먹고 싶을 정도로 약간 루즈했지만 실제 상영시간이 긴 편은 아니어서(광고를 제외하고는 90분 정도) 그렇게 지루하지 않았다.딱 킬링타임용으로 좋을 것 같고, 시리즈물로 이어질 것 같아 마지막에 쿠키 있음!마인이랑··· 2016년도에 숨겨진 시간, 무대인사 시사회를 보러 갔다. (야간자습은 제외하면… 아픈 척 교무실에 갔습니다) 영화를 보고 그때도 지금도 마인도 참치님도 얼굴이 그대로인 줄 알았던 마인 덕분에 오랜만에 문화생활 따봉마인 고마워요마인이 준 귤 맛있지배가 고파서 주먹밥 플룹 팝콘은 제 배를 채우기에 부족했다고 합니다···투썸에서 럭키드로우를 해서 3,800원에 응모권을 구입했는데 MD에 당첨돼 머그컵을 받았다.원굿용언이가 보내준 리저브 원두 모카포트로 골라봤는데 무게감이 꽤나 나가더라고요.플로럴 향이 나는데 쓴맛이 강한 오묘함과 함께 끓여서 저는 커피가루에서 꽃+시트러스 같은 향이 상당히 강하게 나오는 게 특이점 모카포트는 정말 가성비 좋고 사길 잘한 것 중 하나를 끓여서 추출되는 소리가 의외로 힐링입니다.(영혼을 놓아두고 불을 끄면 약간의 커피가 타서 조심해야 합니다) 영씨 잘 마시도록 유주영 고영주말 아침부터 멀리 찾아온 여성들, 비몽사몽한 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바쁘고 즐거운 9월, 남은 9월도 행복하게 살아봅니다이 10일간의 일기의 끝이 10일간의 일기의 끝